외암리 민속마을- 따뜻하고 아늑한 그 품 속 아산에 여러 번 들르면서도 번번이 갈 기회를 놓쳤던 외암리 민속마을... 드디어 따뜻하고 아늑한 그 마을을 만났다. 하늘과 집과 땅이 가깝게 맞닿아 따뜻한 기운이 마을 전체를 감싸고 있다. 마음 속에 품고 있던 바로 그 느낌 그대로의 외암리마을... 아. 따뜻해...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내려서면.. 오후 4시의 숲/메타세쿼이아 숲의 오후 2010.05.10
그곳, 선유도 서울에는 이쁜 공원이 참 많다. 그 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방문한 곳이 바로 이 선유도 공원이다. 작은 수목원처럼 나무들이 저마다 이름표를 달고 서 있어서 천천히 걸으면서 나무 이름, 꽃이름 공부하기도 좋다. 개쉬땅나무, 때죽나무, 스트로브잣나무, 정향나무, 복숭아나무, 모과나무, 붉나무, 왕대.. 오후 4시의 숲/메타세쿼이아 숲의 오후 201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