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 들이고 까페 구경 실컷 한 느낌. 좋다.
이런 책 이런 느낌.
서울 시내 독특하고 이쁜 까페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까페의 주요메뉴, 가격, 오너 소개들도 나온다.
마치 같이 걸어다니면서 까페에 들러 커피를 마시고 구경하고 얘기를 나눈 느낌이랄까.
한 권을 숨차게 읽고 나니 어느 새 지친다.
내 안에 가득 들어오는 에스프레소 향기. 달콤한 와플향기들...
홍대앞, 도산공원, 신사동 가로수길, 서래마을,강북 등등...
까페 지도도 흥미롭다.
내가 가보고 싶은 곳은 '서래커피집'과 디저트까페 '패션5'.
그리고 브런치까페 '테라스'와 홈메이드햄버거집 '감싸롱'...
'숲,나무를 심다 > 숲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물그리기 (0) | 2010.02.09 |
---|---|
홈 인테리어(HOME interior) (0) | 2009.12.17 |
건강하고 예쁜 우리집 만들기 (0) | 2009.12.17 |
청소와 수납의 달인되기 (0) | 2009.12.17 |
도쿄 맑음 (0) | 2009.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