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그 안에 담긴 더 깊고 진한 이야기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책 속 이장희님의 그림 중에서.. 내게 서울은 미처 다 읽지 못한 두꺼운 책이다. 이제 겨우 책표지를 넘기고 몇 장 넘겼을까. 선유도공원, 강서생태공원을 좋아하면서도 한강을 품에 안고 사랑할 수 있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이제 조금 한강이 주는 여유로움을 맛.. 숲,나무를 심다/숲 책이야기 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