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 시, 바람이 부나요? 우주를 떠도는 별처럼 외로운 우리들의 이야기 애절한 혼잣말 놀이, 이메일 놀이... <새벽 세 시, 바람이 부나요?> 에미. 그녀의 이름은 에마 로트너. 신발 37사이즈를 신는 서른 네 살의 여자. 베른하르트 로트러라는 이름의 남자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으며 로트너의 두 아이 피오나, 요나스와 살고 있다. 레오. 그의 이름은 레오 라이케. .. 숲,나무를 심다/숲 책이야기 201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