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덕골 벽화마을 4호선 전철을 타고 대야미역에 내렸다. 참 조용한 마을.. 조그만 역을 빠져나오면 노란색 1-2번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매 시 정각에 떠나는 마을 버스다. 이 버스를 타고 갈치저수지, 덕고개를 지나 우리는 납덕골마을로 간다. 별다른 정류장 표시 없이 마을버스 경적이 길게 '삑--' 하고 울리면 웅성웅.. 오후 4시의 숲/메타세쿼이아 숲의 오후 2010.10.25
강화 일주, 동막에서 만난 노을 강화 일주하기 -덕진진, 해안순환도로, 교동선착장, 외포리선착장, 동막해변, 선두5리 어시장 덕진진을 빠져나와 해안순환도로를 달렸다. 강과 나무와 조용한 들판이 펼쳐진 길에서 오른쪽을 비껴나가는 염화강을 바라보며 달리는 기분이 좋았다. 평화전망대를 가보고 싶었는데 길을 잘 못 들었는지 .. 오후 4시의 숲/메타세쿼이아 숲의 오후 201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