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차이나타운거리, 두 가지 색의 공존 차이나타운거리를 걸어본다. 이미 누군가 지나간 길, 또 다른 누군가가 걸어볼 길. 그리고 누군가에겐 고단한 삶 속에 소중한 꿈들이 누웠다 일어서는 생존의 그 길. 내게는 길이지만 누군가에겐 그곳이 집이다. 구로역에서 1호선 동인천으로 가는 급행을 이용했다. 그리고 동인천역에서 다시 인천역.. 오후 4시의 숲/메타세쿼이아 숲의 오후 201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