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그 카페 좋더라 카페. 매력적인 공간이 아닐 수 없다. 사람을 만나고, 커피를 사고 시간을 사는 곳. 그리고 추억이 되는 곳이 카페다. 20대의 나는 카페를 정말이지 좋아했고 사랑했다. '엘비스', '아비뇽', '피렌체', '아필립(我必立)', '좋은 인상', '전위예술', '술과 장미의 나날', '새도 무게가 있습니다', '지붕 위의 황.. 숲,나무를 심다/숲 책이야기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