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니 가오리, 詩로 만나다 아오이가 아니었다. '냉정과 열정사이Rosso'에서 욕조에 몸을 담그고 책을 읽던 그녀는 어쩌면 에쿠니 가오리 그녀 자신이었다. 시로 만나는 에쿠니 가오리의 첫번째 시집. <제비꽃 설탕절임> 달콤한 시집이다. 제비꽃 설탕 절임을 먹으면 단박에 나는 소녀로 돌아간다 그 누구의 것도 아니었던 나 .. 숲,나무를 심다/숲 책이야기 20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