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터생태공원-여름이 무더울 수록 습지는 아름답다 안터생태공원은 금개구리의 서식처를 보존하기 위해 복원된 도심 속의 내륙습지. 면적은 20. 294㎡로 그리 넓은 규모의 습지는 아니지만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안터생태공원 표지판을 따라 빌라들이 이어진 골목길을 따라 걷다보면 이 길이 맞나, 의구심이 생기지만 계속 걸으면 된.. 오후 4시의 숲/메타세쿼이아 숲의 오후 2010.06.29
숲에서 마시는 피톤치드 한 모금, 한 발자국만 더 숲에서 마시는 피톤치드 한 모금 한 발자국만 더 내딛으면 사실 숲은 늘 우리 가까이 있다. 아침에 창을 여니 비는 그쳤는데 안개가 자욱하다. 이런 날은 유수지나 산으로 가야한다. 비 개인 아침. 오전 10시 반의 숲은 두 볼 가득 바람을 집어넣고 누군가 다가오면 피톤치드를 가득 내뿜을 준비를 하고 .. 오후 4시의 숲/메타세쿼이아 숲의 오후 2010.05.25